[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노아’가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를 비롯해 맥스무비, CGV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노아’의 40%가 넘는 예매율은 지난주 개봉한 한국 영화 ‘몬스터’, ‘우아한 거짓말’과 시원한 오락액션으로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노아’를 향한 관객의 폭발적 기대와 호응을 증명하고 있다.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펼친 영화 ‘노아’는 오는 20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 개봉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