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마블스튜디오가 함께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상암동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세빛둥둥섬, 강남대로
이에 ‘어벤져스2’ 촬영 기간 동안 서울 지역의 교통이 일부 통제될 것으로 보여, 서울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한국 외에도 영국 런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 밸리 등에서 촬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