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친모 공개…강성진 손에 죽은 미미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비원에이포 바로의 친모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기영규(바로 분)의 친모가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 분)에게 살해당한 미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현우진(정겨운 분)은 피해자 미미가 아이를 맡긴 보육원에서 찾은 사진과 기영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비교하며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미미의 아들이 기영규였던 것이다.

↑ 사진=신의 선물 캡처

이 사실을 알게 된 기동찬은 기영규를 만나러 간다. 그는 빨간 스웨터를 전한 후 "영규야 네 엄마, 네 엄마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면서 ”영규, 너 삼촌 절대로 용서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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