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가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밀회’가 2회는 3.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2.5%보다 약 0.5%P
또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가 기록한 3.5%의 시청률 보다 0.5%P 뒤진 기록이기에 그 상승세가 무섭다는 분석이다.
이날 방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 이선재(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들의 설레면서도 감정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아노 연주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