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명민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9일 오전 김명민의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개과천선’은 MBC 드라마 ‘골든타임’을 집필하 최희라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법정물이다. 변호사가 기억상실증을 계기로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과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개과천선’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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