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싱글즈" 화보 박유천 |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 4월호에서는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연배우 박유천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유천은 신경수 감독과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끊임 없이 대화를 하고 자신을 점검했다. 신경수 감독은 “박유천은 스마트함과 순발력,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창의력까지 뛰어난 배우”라 극찬했다.
현장 스텝들 사이에서도 ‘박유천은 성실한 배우’라는 칭찬이 자자했다. 이에 박유천은 “너무 좋다. 잘 맞고 즐겁다. 촬영할 때 항상 춥고 액션도 많아서 힘들긴 하다. 근데 이젠 나 스스로가 예전과는 좀 달라진 것 같다”며 “옛날엔 무조건적으로 예의바르려고만 했는데 지금은 진짜 편하게, 스텝들하고 농담도 스스럼없이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 사진="싱글즈" 화보 박유천 |
박유천은 스텝들과 4개월 간 동고동락한 영화 ‘해무’ 촬영 경험이 ‘쓰리데이즈’ 촬영 현장을 편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해무’를 촬영하면서 내가
배우 박유천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되는 ‘싱글즈’ 4월호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