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어 화보/구혜선 |
패션매거진 슈어는 20일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로 2년 만에 복귀하는 구혜선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어깨까지 머리를 기르고 밝은 컬러로 염색을 해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녀는 “이전에 해온 연기 패턴과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잊혀지려면 시간이 필요했다”며 “말하는 모습과 어투도 2년 전과 무척 다르다. 성격도 변했고, 외모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이어 “‘꽃보다 남자’도 사랑 이야기지만, 남녀 주인공의 끈적끈적한 로맨스는 없었다. 이번 드라마는 그야말로 멜로”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혜선, 완전히 달라졌네.", "구혜선, 화보 여성스럽다.", "구혜선, 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