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을 오는 31일 발매한다. 이때 앨범 재킷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이날 오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미리 확산됐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유출 사고는 앨범 제작 과정에 관계된 직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확인 후 강력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일 정오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면서 컴백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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