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국의 에미넴’ 프로페서 그린(Professor Green)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프로페서 그린(본명: Stephen Paul Manderson)과 그의 아내 밀리 맥킨토시(Millie MackinTosh)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검정색 정장과 선글라스를 끼고 영국 런던의 브롬리 하급 법원(Bromley Magistrates Court)에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페서 그린은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모습을 비쳤다.
한편 프로페서 그린은 영국의 힙합 가수로, 미국의 유명 래퍼인 에미넴과 생애 등이 비슷해 ‘영국의 에미넴’으로 불렸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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