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날아라 슛돌이’가 5년 만에 부활한다.
21일 KBS N에 따르면 ‘날아라 슛돌이’ 시즌 6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유소년을 키워내는 스포츠 성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날아라 슛돌이’는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하며 유럽 명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3기 멤버 이강인을 비롯해 4기, 5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축구 꿈나무를 배출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젝트이다.
2014년 다시 돌아온 ‘날아라 슛돌이’ 6기에서는
이어 2AM의 창민을 코치로 영입했으며 체조요정 신수지가 매니저로 9명의 꾸러기 축구단 슛돌이와 함께 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N Sports 채널에선 이들과 함께 새 시즌을 이끌어 갈 ‘날아라 슛돌이’ 6기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오는 4월 12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