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은 아시아 투어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타오위안 공항에 김수현이 도착하자마자 대만의 수천여 명의 팬들은 환영인사를 보냈다. 또한 타오위안 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배치했다.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에 440만 원이 넘
김수현 대만 공항 소식에 네티즌은 “김수현 대만 공항, 그정도 인기야?” “김수현 대만 공항, 어마무시하네” “김수현 대만 공항, 이제 한류스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TICC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 메모리즈'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