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응급남녀" 포스터 |
tvN 측은 21일 "20부작 예정이었던 드라마 '응급남녀'를 1회 연장해 4월 21일 종영한다"고 전했다.
'응급남녀'(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는 6년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이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와 메디컬 드라마의 결합 작이다. 또한 오진희를 두고 응급실 치프 국천수(이필모 분)와 전 남편 오창민이 삼각관계에 빠져 흥미를 더한다.
CJ E&M 윤현기 PD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 "송지효와 최진혁이
'응급남녀' 연장 확정 소식에 네티즌은 "응급남녀 연장, 아쉬웠는데 잘 됐다" "응급남녀 연장,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을 듯" "응급남녀 연장, 더 연장해주세요" "응급남녀 연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