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22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임창정은 ‘흔한 노래’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창정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를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흔한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을 흔한 유행가처럼 적당히 아파하며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와 임창정의 담담하면서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