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티저 공개, 착한 드라마 계보 잇나 ‘기대감↑’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배우 이상윤과 구혜선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후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엔젤 아이즈’ 첫 티저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2년이 지난 후 운명적으로 재외하게 될 이상윤,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윤은 ‘엔젤아이즈’에서 고운 심성으로 다른 이의 아픔을 살필 줄 아는 응급외과의사 ‘박동주(딜런 박)’, 구헤선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119 구급대의 응급구조사 ‘윤수완’ 역으로 각각 열연할 예정이다.
또, 아역을 연기할 배우 강하늘, 남지현이 성인 배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오는 4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날 엔젤아이즈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엔젤아이즈, 강하늘은 아역할 때 지나지 않았나?” “엔젤아이즈, 강하늘은 고정시켜줘” “엔젤아이즈, 구혜선의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