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갑자기 아빠 추성훈에게 어색하게 대했습니다.
최근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이 추사랑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추사랑이 유치원에 도착하자 남자친구 유토가 달려 나왔고 잠시 경계하던 추사랑은 곧 유토를 따라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토는 추사랑에게 온갖 장난감을 선물하며 추사랑이 포도를 독차지하자 “이 선 넘어오지마”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해 또 다른 냉전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유토는 헤어지기 직전 기습 뽀뽀로 추사랑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했고 이에 추사랑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곧이어 아빠 추성훈이 돌아오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이 봤다면 화냈을 듯”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