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이슬기 작가에게 왕사탕을 건넸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김주혁은 이슬기 작가를 위해 커다란 사탕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슬기야! 슬기야!”를 크게 외치며 커다란 막대사탕을 이슬기 작가에게 건넸고, 이슬기 작가는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린 채 사랑의 사탕을 받아 갔다.
앞서 이슬기 작가는 지난 2월 멤버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슬기야, 밸런타인데이인데 뭐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주혁이 형한테 초콜릿 안 주냐?”고 묻자, 김주혁에게 실제로 초콜릿을 건넸다.
이에 초콜릿을 받은 김주혁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슬기야 3월 기대해”라고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
이날 1박 2일 김주혁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 2일, 김주혁이랑 이슬기 작가랑 진짜 러브라인이야?” “1박 2일, 이슬기작가 순수하게는 생겼더라” “1박 2일, 김주혁 캐릭터 잘 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