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한국에서도 만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1일 중국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스윙’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국내에서는 오는 31일 미니앨범 3집 발매와 더불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스윙’에는 유한진,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히트메이커들은 물론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 멤버 조미 등이 참여한 6곡의 중국어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 팬들을 위해 타이틀 곡 ‘스윙’의 한국어 버전도 추가 수록한다.

↑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이 오는 31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뮤직뱅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스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