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연정훈과 황정음이 ‘끝없는 사랑’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연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시놉시스를 받았지만 논의 중인 단계”라며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역시 “황정음이 컴백을 앞두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다룬 작품으로 ‘무사 백동수’를 연출한 이현직 PD와 MBC ‘에덴의 동쪽’ ‘폭풍의 연인’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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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