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엠블랙이 본격적인 활동 직전 액땜을 한 일화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에서 엠블랙의 여섯 번째 ‘브로큰’(BROK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엠블랙은 “쇼케이스를 며칠 전에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이 다 탔다”면서 “사람은 안 다쳤는데 뮤직비디오 안에서 입었던 의상이 다 탔다”고 고백했다.
그들은 “그래서 지금 입은 옷도 급하게 옷을 준비한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엠블랙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