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전국 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3.0%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찌다. 특히 지난 10일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인 2.6%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한태오(김영철 분)가 이은수로 위장한 정세로(윤계상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둘러싸고 형제처럼 지냈던 이강재(조진웅 분)과도 대립을 보이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사진=KBS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