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기황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기황후’는 26.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4%에서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기황후’는 죽은 연철(전국환 분)이 남긴 비밀자금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기승냥(하지원)과 탈탈(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