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음식도 예술로?…“아름답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지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놀라운 것은 이 세계 지도가 음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세계 지도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가 화제다.

중국은 국수, 미국은 옥수수, 아프리카는 과일, 영국은 비스킷, 프랑스는 빵과 치즈 등으로 섬세하게 꾸며졌다. 각 나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음식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음식 세계 지도에 대해 “음식 문화, 세계 지리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종의 예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예술이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만든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대단한 인물이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먹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