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이상화 “블록 수집이 취미…재테크에도 좋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이상화가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남다른 취미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의TV연예’ 제작진은 장난감 블록 수집이 취미인 스포츠 스타를 찾았다. 블록 수집의 주인공은 이상화.

그는 집에 장식된 블록은 물론, 평소 들고 다니는 블록을 직접 자랑하며 “아이들”이라고 말하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함께 있던 모태범 선수 역시 “전지 훈련을 갈 때면 블록 보따리를 들고 온다”고 증언했다. 이상화 선수는 “블록이 재테크에도 좋다. 20만원에 구입했는데 50만원으로 오른 블록도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