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백프로’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은 영화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여진구와 함께 핫팬츠를 입고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고 약속했다.
‘백프로’는 전교생이 6명뿐인 섬마을 학교에 얼떨결에 머물게 된 전직 프로 골퍼 백
윤시윤 백프로 공약을 들은 네티즌들은 “윤시윤 백프로, 500만 넘으면 핫팬츠? 대박” “윤시윤 백프로, 핫팬츠 입어도 예쁘겠다” “윤시윤 백프로, 여진구는 무슨 죄야”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