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석천 “헨리 첫 인상, 태국 부잣집 아들 인 줄”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석천이 헨리의 첫 인상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홍석천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홍석천은 “예전에 태국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슈퍼주니어 방에 놀러갔는데 쇼파에 앉아있더라. 슈퍼주니어 M인줄 몰랐을 때라서 태국에 사는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그는 “내가 남자보는 눈은 정확한데, 뜰 줄 알았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허풍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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