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어이’ 장르는 하우스일렉트로닉뽕짝”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어이’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크레용팝의 5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크레용팝은 신곡의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곡에 대해 설명했다. 웨이는 “신곡 ‘어이’는 하우스 일렉트로닉뽕짝”이라며 “크레용팝은 항상 도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웃긴다는 마음보다는 새롭게 도전하는 것들이 컸다. ‘빠빠빠’도 빵 터진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굉장히 진지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새롭고 신선하니까 웃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겠다”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대중들이 좋아해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그걸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어이’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한편 ‘어이’는 지난해 ‘직렬5기통춤’ 열풍을 일으켰던 ‘빠빠빠’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정식 앨범으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1일 자정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