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는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어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금미는 컴백 소감에 대해 “신곡을 내기까지 10개월 정도 걸렸다. 지난해 ‘빠빠빠’로 큰 사랑 주셔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기다려준 많은 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는 “(빠빠빠 인기 때문에)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어이’ 티저 영상에서는 모시
크레용팝 컴백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캐릭터 독보적이네” “크레용팝, 모시옷 콘셉트라니 재밌는데?” “크레용팝, 빠빠빠 뛰어 넘기 힘들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레용팝은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갖는다. 4월 1일 자정 음원과 뮤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