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설리 씨가 어제(27일)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프다고 호소했다”며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급히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응급실을 다녀온 것은 맞다. 맹장으로 의심됐으나 검사 결과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며 “스트레스성 복통이었던 것 같다. 응급실 다녀온 후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