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증샷 |
채림과 가오쯔치가 열애를 인정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배우 가오쯔치는 28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다.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할께요!”라며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어요!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해요.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인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림 또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가오쯔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두 사람의 교제가 3~4개월전부터 진행됐으나 아직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출연작은 ‘신 황제의 딸’ ‘비사유희’ ‘태평공주’ ‘이씨가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