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리지, GD와 강남 데이트 해명! 그런데…"리지 과거사진 맞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마녀사냥 리지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의 과거사진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리지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리지는 공개된 초중고 사진 속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목구비로 성형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사진 속 리지는 본명 박수영의 이름의 평범한 학생의 모습으모 하얀 피부에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입니다.

한편, 리지가 마녀사냥에서 스캔들을 해명했습니다.

지난 28일 한 종편채널의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봤대요"라면서 "바에서 보긴 뭘 봐. 진짜 웃겨"라며 화가 난듯 MC 신동엽 쪽을 바라봤습니다.

이에 MC 허지웅은 "신동엽이 리지 스캔들 기사 작성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리지는 "그 사람과는 잘 될 수가 없어요. 너무 높으신 분이잖아요"라며 지드래곤이 자신에 비해 인기가 높은 위치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녀사냥 리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리지, 리지 완전 내 스타일이야!” “마녀사냥 리지, 어렸을 때 얼굴이 남아있네~” “마녀사냥 리지, 리지 런닝맨에 나왔을 때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