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 제주도 집 /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
이날 이정은 “제주도에서 예비군 훈련도 받는 제주도민이다. 제주도 생활을 한 지 벌써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은 “군대 갈 즈음 사기와 배신 등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마음을 다잡고자 군대에 갔었고 이후에 친척형인 이재훈의 추천으로 제주도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은 “제주도에 내려온 결정적인 이유는 친척인 재훈이 형의 권유 때문”이라며 “둘이 같이 있으면 혼자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물론 나이가 더
특히 10여 걸음 정도만 걸으면 도착할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사는 두 사람은 함께 텃밭에서 양배추를 재배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 집 정말 좋다” “이정과 이재훈 나도 나중에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이정 요즘 제주도에서 사는게 유행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