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 23살 젊은 나이에 “소중한 생명 출산했어요…”

↑ 홍영기 / 사진=홍영기 SNS

얼짱 출신 홍영기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2세 사진과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영기는 “(이세용과)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공개했다.
홍영기 나이는 1992년생으로 23살, 이세용 나이는 20살로 다소 나이 어린 부부가 되었지만 책임감 있게 결혼하여 부부가 된 것에 대해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있다.
홍영기는 2009년 한 케이블 채널 에서 얼짱으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남자친구 이세용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영기 이세용 출산 소식에 네티즌은 “홍영기 애기 그래도 책임감 있게 잘 했네” “홍영기 애기, 앞으로 멋진 부부도 거듭나시길” “홍영기 애기 애기 남자에요 여자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