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헨리 신지호, 버클리 음대출신 천재들의 ‘훈훈한 인증샷’

↑ 사진=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슈퍼주니어M 헨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호는 3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합니다. 헨리 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신지호와 헨리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헨리와 신지호는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의 코너 ‘스타X스타킹’에 출연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완벽 재현했다. 헨리와 신지호는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헨리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 (My Heart Will Go On)’과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문 워크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스타킹 헨리 신지호, 연주 정말 최고였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버클리 음대라니 대박” “스타킹 헨리 신지호, 또 듣고 싶은 협주”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