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 중계, 5회 LA 다저스 1:0 앞서…‘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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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4회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펼쳐가고 있다.

류현진은 31일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류현진은 3회부터 본래의 모습을 되찾더니 4회에도 호투를 보여줬다.

4회 말, 5번 타자 알론소를 삼진 아웃시킨 류현진은 6번 타자 메디카를 1구에 땅볼 아웃 시켰다. 이어 7번 타자 베너블도 3루수 땅볼 아웃 시키며 좋은 경기를 펼쳐가고 있다.

한편 5회 초 LA 다저스 공격에서 류현진은 투수 땅볼로 출루했다. 이어진 크로포드의 중전 안타로 2루에 있던 고든이 홈인하며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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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까지 볼넷으로 진출하며 2사 만루 상황. 3번 타자 라미레즈의 병살타로 1:0으로 5회 공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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