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역린(스타투데이) |
↑ 사진=역린(스타투데이) |
현빈 복귀작 '역린' 제목보니…"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다" 깜짝!
'역린'
영화 '역린'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한 '용은 순하고 다루기 쉬워 사람이 길들이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목 아래 거꾸로 난 비늘, 즉 역린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한비자의 문구에서 비롯됐습니다.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24시간을 다룬 '역린'은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정조의 분노와 노여움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역린'은 배우 현빈의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의 사극 열풍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역린은 오는 4월 30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역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린, 개봉하면 당장 봐야지" "역린, 현빈의 사극연기 기대된다" "역린, 현빈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