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타이틀 곡 ‘미스터 추’로 컴백한다.
최근 포스터 화보를 공개한 에이핑크는 총 6곡이 수록된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으로 발매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핑크 블라썸’이란 앨범명은 분홍빛 꽃잎처럼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붙여졌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핑크 본연의 순수함에 세련미를 가미한 한층 진화된 에이핑크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타이틀 곡 ‘미스터 추’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상큼발랄한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노랫말이 돋보인
한편 에이핑크의 새 앨범 ‘핑크블라썸’은 지난 1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미스터 추’, 기대된다” “에이핑크 ‘미스터 추’,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에이핑크 ‘미스터 추’,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