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 연예매체는 소찬휘와 이정헌이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다 1년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조심스럽게 동거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진다.
또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해 “상처 덕분에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웠고 마음만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4월 지인의 모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9월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소찬휘는 1996년 가요계에 데뷔해 '티어스', '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헌 소찬휘 결별,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정헌 소찬휘 결별, 헤어진 지 꽤 됐는데 다시 화제 되서 속상하겠다” “이정헌 소찬휘 결별, 안타깝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