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정원’ 최태준, 정유미 결혼반지 보고 ‘씁쓸’

[MBN스타 대중문화부]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정유미의 결혼반지를 보고 씁쓸해 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기준(최태준 분)은 윤주(정유미 분)에게서 가슴 아픈 말을 듣는다.

기준은 윤주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복잡한 심경을 느낀다. 하지만 그녀는 “축하해 달라. 우린 친구니까”라며 해맑은 얼굴로 선을 긋는다.

그렇게 헤어지고 기준은 하숙집으로 들어가던 차에 수진(엄현경 분)과 마주치고 우는 수진의 모습을 착잡하게 본다.

↑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정유미의 결혼반지를 보고 씁쓸해했다. 사진=엄마의정원 방송캡처

이후 그는 자신의 방에 들어와 윤주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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