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신구-노민우, 의문의 대화…무슨 관계?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신구와 노민우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그룹 스네이크 테오(노민우 분)가 추병우(신구 분)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오는 거실 소파에 마주 앉은 병우에게 화를 냈다. 그는 “평생 형이 사고로 죽은 줄 알았을 거 아니냐”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병우는 “난 네가 평생 모르길 바랐다”며 “그래서 네가 그 일을 다 파헤치겠다는 거냐. 상황 판단 잘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테오는 “내가 죽는 게 무서울 것 같냐”고 했지만 병우는 “너 하나만 죽는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너 뿐만 아니라 네 주변 사람들까지 다칠 수 있다”고 말했다.

↑ ‘신의 선물’ 신구와 노민우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사진=신의선물 방송캡처

두 사람이 나눈 의문의 대화에 시청자들은 더욱 의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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