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기황후’ 42회는 전국기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1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6.0%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 42회에서는 5년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8.8%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