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이종석 데뷔작 함께한 감독과 다시한번 '재회'

↑ 이종석 박혜진 대본리딩/ 사진=SBS닥터이방인 제공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측은 지난 2월 11일 경기도 일산 탄현에 있는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과 박해진이 입을 맞춰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 강소라와 천호진 정인기 박해준 등 드라마의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참석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진혁 PD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배우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종석씨는 데뷔작을 저와 함께했는데 이렇게 재회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닥터이방인'은 탈북한 천재 의사 박훈 인 이종석이 한국 최고의 병원에 들어가 의사 한재준인 박해진 분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다룹니다.

앞서 이종석은 홍콩에서 열리는 '휴고보스(HUGO BOSS)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 당시 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물을 주기 위해 이종석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 이종석과 매니저가 여성의 팔을 뿌리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에 이종석 박해진 대본 리딩 사진을 본 팬들은 논란 때문에 많이 야윈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이종삭 마음고생 좀 했을듯"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훈남들끼리 모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