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전사 5인방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스타킹’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에 ‘크레용 팝’ 댄스 패러디로 동영상 조회 수 17만 건을 달성한 화제의 ‘쇼트트랙 팝’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도 석권한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조해리, 김아랑이 바로 그 주인공.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쇼트트랙 여전사들의 5인 5색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쇼트트랙 팝’ 뿐 아니라, 천하장사 강호동도 힘겨워할 고난도 쇼트트랙 훈련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 사진제공= SBS |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쇼트트랙 여전사들이 총출동한 ‘스타킹’은 5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