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드디어 나의 싱글이 나온다. 각자 다른 걸그룹 세분께서 나의 뮤비를 빛내줬다. 누굴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뉴챔프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는 세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 모두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다리맵시가 눈길을 끈다.
뉴챔프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총 3장의 믹스테이프를 배포한 중고 신인이다. 힙합계에서는 ‘넘버원 배드보이(No.1 Bad Boy)’로 불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래핑이 그의 음악적 특성이다. Mnet ‘쇼미더머니'에서 주석의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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