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3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스무 살 세 남자의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영화 '스물' 제안을 받았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
현재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인 김우빈 측은 "여러 작품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물'은 지난해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를 만든 이병헌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스물'에 출연 제의를 받은 배우 유연석은 고사했다. 유연석은 현재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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