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루시" 예고편 |
최민식은 연기한 캐릭터는 여주인공 루시를 끝없이 추격하는 미스터 장(Mr.Jang). 여주인공 ‘루시’ 역은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했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돼 벌어지는 SF 액션영화.
극중 루시는 초능력으로 다른 나라의 언어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되는데, 한글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최민식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그는 택시기사로 1인 2역까지 소화했다.
‘제5원소’ ‘레옹’ 등 명작을 남긴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탈리아에서 열린 최민식 특별전에 참석한 최민식은 “스칼렛 요한슨을 괴롭하는 역할”이라고 배역을 소개했다. 또 “뤽 베송 감독이 직접 한국으로 무려 2시간 동안 영화와 제가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줬다”고 출연 배경
영화 '루시'의 북미 개봉일은 8월 8일로 국내에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루시’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최민식, 역시 대한민국 대배우”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스칼렛 요한슨과 잘 어울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감독 뤽베송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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