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골반댄스/ 사진=SBS'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강민경 골반댄스'
강민경 골반댄스가 화제입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골반여왕인 강민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강민경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골반댄스를 직접 추면서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그는 "골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 있었다. 중3 때 2차 성징이 일어나면서 확 커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사실은 골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콤플렉스였다"며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많은 분이 '골반 넓은 게 좋은 거다'라고 말씀해주시니까 장점이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즉석해서 강민경의 신체 사이즈 측정이 이뤄졌습니다. 허리둘레 24인치에 엉덩이 둘레 37인치로 완벽한 S라인임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강민경 골반댄스 소식에 이어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의 만우절 장난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이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절대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 너무 지쳐. 지금 내가 하는 말 니가 알아 들을까? 여기까지야 강민경 니가 너무 싫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트위터에서 글을 보면 세로로 '만우절이지여'라는 글이 완성됩니다.
이에 강민경은 "ㅇㅇ"이라는 짧은 답을 보냈고, 이해리는 "때려쳐. 내년을 기대해라"라는 글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강민경의 골반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골반댄스 이해리 위에 반은 진심일수도..." "강민경 골반댄스 이해리도 진짜 이쁜데 강민경에 가려진 느낌이야" "강민경 골반댄스 완벽한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