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테이프'는 결혼 10년차이자 두 아이를 가진 부부 제이(카메론 디아즈 분)와 애니(제이슨 세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해당 예고 영상 속에는 카메론 디아즈가 속옷만 입은 채 남편을 유혹을 모습이 담겼
극 중 두 사람은 온갖 적나라한 체위가 담긴 3시간짜리 섹스 테이프를 만든다. 그 비디오가 자동으로 웹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 되면서 두 사람은 다양한 사건과 에피소드에 휩싸이게 된다. 두 사람의 코믹하면서도 화끈한 연기에 영화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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