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기준 “이상형? 술 못 마시는 사람은 싫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엄기준이 이상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싫어하는 이성에 대해 묻자 엄기준은 "술 못 마시는 사람 싫다. 저랑 같이 술 한 잔 해줄 사람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MC 신봉선이 "주사가 있는 사람은?"이라고 질문하자 엄기준은 "누가 좋겠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또 엄기준은 결혼에 대해 "이젠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들어갈 때 좀 적적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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