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은정, 또 다시 야간매점 메뉴 등극 실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한은정이 또 다시 야간매점 메뉴 등극을 실패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두부야 미안해 잠에서 깻삼’이라는 음식을 공개했다. 이는 두부와 깻잎을 활용한 요리. 특히 그는 ‘두부야 미안해 잠에서 깻삼’이란 엉뚱한 요리명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잠에서 깻삼’의 레시피는 양념된 깻잎을 준비해 깻잎 안에 닭가슴살 통조림, 사각으로 자른 두부와 찐 고구마를 넣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렌지에에 돌리면 된다.

↑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두부야 고마워’는 두부, 딸기, 요구르트 등을 믹서에 간 요리다. 투표를 앞두고 한은정은 “만약 메뉴 선정이 안 되면 ‘해피투게더3’에 그만 나오겠다”는 공약까지 덧붙이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결국 3표를 받으며 야간메점 메뉴 등극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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