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현철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철은 이날 "사실 과거 난임판정을 받았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얘네(?)들이 움직이질 않았다"며 민망해했다. 정자 활동을 언급한 것.
임신에 대해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김현철은 "어느 날 밥을 먹는데 아내가 헛구역질을 하더라. 초음파를 봤는데 신기했다"고 기뻐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3세 연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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